우선 보려고 하는 영화는 다음 두 영화 중에 하나 입니다. 

(으아 그림 왤케 큼;;;;)

한 젊은 여성팬이 그녀의 우상인 여배우를 만난 뒤 교통사고를 당한다. 새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 직전의 여배우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느끼고 여러 가지 정신적인 혼란을 겪으며 '신경 쇠약 직전'의 패닉 상태에 빠진다. 카사베츠의 걸작 중 한 편으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내 어머니의 모든 것>과 비교해보면 흥미롭다. 지나 롤랜즈는 어느 영화에서보다 매혹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이 영화로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배우로 직접 출연한 존 카사베츠와 벤 가자라의 연기도 주목할만하다. (http://cinematheque.seoul.kr/rgboard/addon.php?file=filmdb.php&md=read&no=%203214)

(그림 계속 큼;;;; 이해 바랍니...)

사랑에 대한 갈구로 허물어져가는 여성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한 존 카사베츠의 대표작. 신경증을 앓고 있는 아내 메이블과 시의 수도공사원으로 일하는 남편 닉은 서로 깊이 사랑하고 있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힘겹기만 하다. 카사베츠의 절친한 친구이자 <형사 콜롬보>로 유명한 피터 포크와 지나 롤랜즈가 주연을 맡았고, 카사베츠의 어머니와 장모, 아들이 닉의 가족으로 출연하는 점도 이채롭다. (http://cinematheque.seoul.kr/rgboard/addon.php?file=filmdb.php&md=read&no=%203212)

저에게 초대권이 7장 있어서 7분까지 영화 보는건 공짜고요.  

참석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모아서 두편 중 한편을 고르도록 하겠습니다. ^^ 

참, 영화 보고 나서나 보기 전 계획 없습니다. 

아무 것도 안하고 영화 보고 해산할지 모릅니다;;;;;; 

+ 연락처....  저 스마트폰임요!! 베팍 상시 출입 가능. 쪽지도 대환영.

.... 하면 안되겠다. 덧글 달아주시면 제가 제 핸드폰 번호 쪽지로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