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멍청(아니 띨띨)한 짓
조회 : 3,258
요즘 제 상태가 모옵~쒸 안 좋습니다 =ㅠ =;;
엊저녁에 이를 닦는디,
칫솔 집어들고 치약을 찌익~ 짜고 봉께롱....
아 글씨, 세안폼(튜브형)을 칫솔에 짰더라고요;;;;;;;;;;;;;;;;;;;;;;;;;;;;;;;;;;;;;;;;;;;;;;;;;;;;;;;;
치매인가......흙~ ㅜ.ㅜ
칫솔을 바꿀 시기가 되었긴 했으나.....................
살다가 실수는 또 첨이라서;;; (안경 끼고 안경 찾기, 안경 낀 채로 세수하기...비눗물인줄 모르고 이 닦기 등등 ㅋㅋ)
잠시 제가 미친 건 아닐까...생각 했다가,
퍼뜩 정신줄을 되잡고, 새 칫솔을 꺼내 눈 부릅뜨고 치약을 찾아 칫솔에 고이고이 잘~~~ 짜서
무사히 이를 닦았습니당 ㅡㅜ
저 요즘 힘들어요 엉엉~~~~~~~~~~~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