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야구장' 갔다 기겁한 남자 이야기"

http://news.nate.com/view/20120521n10585&mid=n0411&cid=352316


기사 내용은 쩜 병맛이니 읽을 필요 없고... 읽고 싶으시면 링크 따라 가세욤...



근데... 야구장 물가가 이렇게 많이 올랐나여...?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잠실야구장이라는데..


입구에서 왕쥐포 한 마리 가격은 시중가보다 3~4배 비싼 4000원.
 
김밥 한 줄 역시 3배가량 비싼 3000원.

야구장으로 들어가는 길에서는 암표상이 1만6000원짜리 표를 2만원.

야구장 안 분식집에 도시락이 1만원, 라면 한 그릇이 무려 5000원.

편의점 맥주보다 양은 20㎖ 적고 가격은 50원 더 비싼 야구장 맥주

플라스틱병 소주 양은 병 소주의 2배가 채 안되는데 가격은 4배나 더 비싼 귀한 소주.

목이 말라 음료수를 하나 사먹으려고 보니 가장 싼 것이 1300원

얼음물 하나 1000원






라면 5,000원...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