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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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상품 광고가 아님을 미리 밝히며 흠흠~
피부가 엄청 건조해서 여름에도 줄기차게 바디롸션을 발라줘야 하는 중생입니더 ㅜㅜ
바디로션 이것저것 다 써 봐도, 겨울만 되면 특히!!!
비늘(!)이 많이 떨어져서 ㅡ.ㅡ 설마 이글보면서 진지 잡숫는 분들이 안계시길 ㅎㅎ
뭐 민망한 건 둘째지고, 피부가 너무 건조하면 가렵단 말이죠.
게다가 살이라도 트면 아까운 피가 나기도 하공;;;;;;ㅜㅜ
암튼, 돌고 돌아 세타필에 정착했어욤 ㅡ_ㅡv
좋다는 얘긴 들었는데, 써봉께롱 확실히 촉촉하이 좋네염 >>ㅑ~~~~~~~~~
**건성용 피부가 써 본 바디로션들(당근 건성피부용 골라서 썼고염, 평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더).
니베아 - 광고 그대로 흡수가 빠름. 하여 끈적이지 않음.
해피바쓰 - 보통, 나쁘지는 않으나 많이 촉촉하지도 않음 ㅠㅠ
메이브리즈 ㅡ 해피바쓰보담 촉촉해요. 바디로션이라지만 거의 크림타입에 가깝고, 향도 순해서 괘안아여. 허나 5%정도 부족한 느낌.
다만, 유한킴벌린가 여기서 나온다는데, 이 브랜드는 광고를 안 한다네염. 홍보를 안해서 그런가 대형마트에도 잘 없어요.
도브 - 괘안음.
도브도 바디로션이 있고 바디(실키)크림이 있는뎅(쩜 비쌈) 이건 안 써봤네여.
엄청 촉촉할 거 같은디, 도브 제품이 전반적으로 향이 점점 진해지고 있어서 손이 안가더라고요.
바세린 - 이거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샘플 두종류 써봤는데(바세린 바디로션 중에서 젤 비싼거 두 종류;;) 다 괘안았어염.
도브랑은 또 다른 느낌. 촉촉한 거 외에 부드럽게 잘 발린다는 느낌이 들었거등여.
세타필 - 400g정도에 가격은 2만냥. 외제인데 울나라에 공장이 있더라고염.
약국서 팔고 아님 인터넷서 구입하셔도 되고요.
모이스춰 로션이랑 모이스춰 크림(2만냥 하는게 이 제품)이 있는데, 이번에 크림 사서 발랐는데 좋았네염.
강추합니다. 왜냐면,
바디로션 바르고 나서도 비늘(!) 안 일어난건 바세린이랑 세타필 둘 뿐이었거등여 ㅋㅋㅋㅋㅋㅋㅋ
이상입니다 'ㅠ'
아래는 타락한 햄토리라는 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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