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불리빗다운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힘 센 애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사연을 접수하고,
체격이 비슷한 아마추어 격투가가 나와서 힘을 믿고 괴롭히는 아이들과 대결을 펼치는거죠.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이 어떻게 방송에 사연을 접수할까?
누군가를 괴롭히는 아이들이 어떻게 방송에 출연할까?

방법은 돈입니다.



승부에 따라서 만달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를 괴롭히던 아이들은 이길 필요든 없습니다. 버티기만 하면 되죠.
(보통 괴롭히는 아이들은 무슨 운동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버티는 것이 절대 쉽지 않습니다.
아마와 프로의 차이란...

아래 영상을 보세요.






원래 이정도까지는 아닌데...
이번에는 MC가 직접 나섰습니다.

MC는 꽤 유명한 프로인 걸로 보입니다.


제이슨 밀러라고 하는데...유명한 사람인가요??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사실 폭력을 행하는 사람 입장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더 압도적인 폭력이죠.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왕따문제를 가장 쉽게 완벽하게 해결하는 이들은
심부름 센터 직원이라고 합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51101070927168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