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케이블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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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Up Guys 라는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요즘은 영화를 안본지가 워낙에 오래됐지만,,
알 형님의 이런 표정은 너무나 좋죠.
이런 장면에선 실소를;;;
이런 참한 아가씨도 알게 됐어요.!! 에디슨 팀린이라고 하네요. 91년생입니다.
표정이 너무 좋네여.
이상하게 영화를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알파치노형님이 나오길래...늦은시간이었지만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 영화는 쓸쓸하지만 유쾌하고, 무겁진 않지만 붕 떠버리지도 않는 영화로 보여집니다.
포스터가 겁나 맘에 들어요.
알 형님의 이런 표정은 너무나 좋죠.
이런 장면에선 실소를;;;
이런 참한 아가씨도 알게 됐어요.!! 에디슨 팀린이라고 하네요. 91년생입니다.
표정이 너무 좋네여.
어여튼 볼만해요. 영화 내내 관통하는 로커빌리와 블루스음악도 잘 어울리고.
갱영화면서도 갱영화 답지않은... 영감님 이야기들도 진솔한 느낌이었고요.
근데 끝나고 보니 새벽2시40분이어서...오늘 늦잠을 잤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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