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뻘글 적립
조회 : 2,466
뻘글1.
피곤해서 오후 2시쯤 잤다가 6시 넘어서 일어났....ㅡ0ㅡ
아주 여유 만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글2.
어제 오후 집에 오는 길이었어염.
동네 분식점 앞에 중딩 둘이(남+여) 꼭 붙어서 부둥켜 안고 있더라고요.
헉 @_@
어린것들이 벌써부터 까져가꼬는....(응?) ㅡㅅㅡ;;; 좀 떨어지라곳!!!! 추우면 옷을 따숩게 입든가!!!
뻘글3.
꿈에서 미용실 가서 10만원 짜리 머리하고, 어깨 마사지를 받았어요.
제가 어깨가 꽉 뭉쳐서 누가 주무른다고 손만 대도 엄청 아프거든여 ㅡㅜ
근데 마사지 받고 난께, 윽수로 말랑말랑, 제가 직접 꾹꾹 눌러봐도 하나도 안 아프더라고요.
비용은 16만원(꿈인데 왤케 금액이 정확하지? ㅡ0ㅡ)...
역시, 비싼 값 하는구나 돈 있응께 좋긴 하는 구나~~~~~
이렇게 중얼거리며 잠에서 깼는데,
혹시나 하고 누운 상태서 어깨를 주물러 봤는데...우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네요.
내가 미쳤지, 마사지야 꿈에서 받은건데 현실에서 어깨가 풀려있을지 없좌나~~~~~~~~~~~~~~~~~~~~
뭐 그렇다고욧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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