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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광고 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해봅시다.

조회 : 8,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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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매체에다 할 것인가?


지금처럼 했던 것처럼 한겨레 또는 경향이냐?

아니면 그 외의 매체에다 하느냐~


2. 무슨 내용을 중심으로 할 것인가?

불법선거냐, 민영화 반대냐, 아니면 그 외의 다른 의견


진행이 너무 늘어지는 감이 있으니 의견 광고 모금에 참여하실 분들은 적극적으로 의견 쫌 +_+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
14-01-02 22:12
 121.♡.21.26

1. 경향에 한표. (이유는 여기가 경향싸이트...이기도 하고 얼마전에 억울하고 호된일 당한 언론이기도 해서요.)
2. 내용은 인천공항 비정규직건 했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비정규직 비율이 거의 9할에 육박할 정도로 높고 직고용조차도 아닌 상황이라서 서민들 생존권에 관한 문제이고, 우리나라 고용구조문제하고도 직결되는 사안 아닌가 합니다.
14-01-02 22:45
 122.♡.108.92

1. 어차피 볼사람만 보게 되는? 한겨례 경향보다는
메트로 신문 같은 무가지는 어떨런지요
불특정 다수에게 알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썼는데 수정할게요
volon님 말씀처럼 지하철, 버스광고가 좋을것 같습니다

2. 감추려 애쓰는 부정선거가 핵심이라 봅니다
14-01-03 13:54
 223.♡.180.64

불법선거개입은 아직 수사조차 제대로 못하고
국정원건은 미루고미루며 아직 발표안낫고
예산은 막바지에 나눠먹기식으로 처리하고
철도개발소위는 어떻게될지 오리무중인 상황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확실히 이야기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베팍분들 연초라 바쁘시지만 저녁 아홉시정도에 채팅방을 만들어서
이에대해 논의하면 어떨런지요
14-01-03 15:50
 117.♡.215.151

주제야 국정원 불법대선개입으로 하고
내용을 좀 관심 없어 하는 사람에게도 흥미를 유발하게끔 다른측면에서 접근했으면 하네요.
텍스트는 최대한 줄이고, 포스터같은 걸로 시각적인 효과를 주는 걸로요.
14-01-07 00:16
 115.♡.25.196

요즘은 무가지가 스마트폰에 밀려 거의 사라졌다시피 해서 ..
가능하다면 지하철 버스광고가 좋겠습니다. 아니면 경향.

하나의 구호를 선명하게 보일 거냐 스토리를 전달할거냐의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잊지 않았다 대선개입 -> 민영화, 저소득층 세금폭탄 등 요즘 실정
한줄요약 = 부당 취득한 권력으로 부당한 권력행사
... 라는 취지로 이어지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양다리인만큼 임팩트는 없을지도
14-01-07 06:31
 211.♡.116.106

1. 상징적인 의미에서 경향.
지하철이나 버스의 광고는 오랜 기간 할 것이 아니라면 그렇게 효율적이지 않다고 봐요.
무가지 또한 마찬가지구요.

2. 일반인들에게도 와닿을 수 있게 긍정적인 방향의 광고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하고싶은 말은 많긴 한데, 일단 부정적인 논조에 얼굴을 찌푸리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예를 들면 "우리는 이런 나라를 원합니다.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는 나라. 합리적인 나라. ~~~ 등등등"
이런 식이면 어떨까요?
14-01-07 12:51
 147.♡.17.74

잘 모르겠어서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1. 경향
2. 각골명심님 말씀처럼 우리에게 선택하고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일깨우면 좋겠어요. 그게 지금 억압받고 있음을 강조하면 좋을 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
14-01-07 14:29
 220.♡.122.31

1. 경향신문이 아무래도 광고 싣기엔 좀더 유리한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2. 부정선거가 여러 사건의 핵심이 되므로 그 중심이 되어야 하지만 단순히 부정선거 규탄 등 뭐가 잘못되었다 이런 뉘앙스보다 공정하고 올바른 사회에 대한 우리의 자세 등의 방향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여차하면 모호해 질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말이죠.)
14-01-07 14:59
 221.♡.180.130

1. 경향신문.
2. 논리적인 쪽 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는 쪽이 어떨까 하네요. 논리적이면서 이성적이면 구구절절하게 말만  길어질듯하니깐요.
  초점을 정의로움에 뒀으면 하네요. 불법선거도 정의롭지 못한거고, KTX 민영화도 정의롭지 못한 걸테니깐요. 덤으로 명목상 야구사이트니 야구에 걸맞는 무엇인가가 있었으면도 하구 말입죠.
14-01-07 19:39
 175.♡.160.196

1. 지하철 광고.
신문은 1일짜리 광고 아닌가요? 노출빈도로 보자면 월단위로 계약하는 지하철광고도 괜찮을 듯 합니다. 모금액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모서리 상단이 제일 저렴하다고 함.)
2. 노인들이 무료로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한 광고가 어떨지.. 노약자석에서 잘 보이게.
14-01-09 09:09
 211.♡.83.78

民爲貴 社稷次之 君爲輕
백성이 귀하고, 사직은 그 다음이며, 군주는 가볍다

이게 어떻겠습니까..
넘 포괄적인가.. ㅡ.ㅡㅎ
14-01-16 01:38
 118.♡.85.170

1.경향
하지만 지하철 광고도 좋다고 생각해요. 여러 연령대의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을 테니까요.

2.내용은....다룰 게 너무 많아서;;;;;;;;;;;;;;;;;;;;;;;;;;소극적인 반응이라 죄송하지만, 전 다른 분들 의견에 무조건 따르겠습니다.
민영화도 문제고 불법 대선개입도 문제고;;;;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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