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눈물없인 못볼 기사,, 변**께서 식당주인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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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써주면 좋아할까봐 별표 두개..
http://sstv.hankyung.com/?c=news&m=v&nid=218937
[SSTV l 온라인 뉴스팀]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밥값 논란에 반박했다.한 매체는 9일 ‘밥값 300만 원 깎아달라는 보수대연합’이라는 제목으로 보수대연합 발기인대회에서 벌어진 식사 비용 미지급 사건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식당 관계자는 200명 예약을 받았으나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사람이 모여들어 400명 규모의 식당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1인분에 1만 3,000원하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먹었고 예상보다 많은 인원에 음식이 늦어지자 일부는 주방에 가서 직접 고기를 받아오기도 했다. 식사비는 총 1,300만 원이 나왔으나 보수대연합은 1,000만 원만 지불 후 ‘서비스 불량’을 이유로 300만 원을 깎아달라고 요구했다.보수대연합 측은 행사 당시 서빙 인력이 부족해 보수대연합 회원들과 미디어워치 직원들이 직접 서빙했으며 밑반찬 등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했고 직화구이가 아닌 생고기를 서비스 받은 점 등을 들어 잔금처리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변희재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개인 행사였으면 돈 주고 끝내버린다. 이건 보수단체 연합 행사였고 제가 ‘창고’ 식당을 소개했다. 제 개인이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서빙이 안 된 정도가 아니라 김치 등 밑반찬 전체가 제공 안 됐다. 당시 사진을 다 찍어놨기 때문에 허위 보도한 한겨레, 친노포털 다음, 창고 사장 고운 등 오늘 남부지검에 고소장 넣겠다”고 밝혔다.변희재가 직접 입장을 밝혔지만 이 사건을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해당 사건이 화제가 되자 변희재는 자신이 운영하는 미디어워치를 통해 “낭만창고 식당 주인이 종북 편향의 사람들과 어울렸다”는 기사로 논지에서 벗어난 ‘종북 색깔론’을 입혀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해당 사건을 바라보는 네티즌들은 “변희재 사건에 올해 들어 가장 크게 웃었네” “200명 예약해놓고 400명 데리고 오면 계약 파기인데 변희재는 이걸 모르나?” “가격 깎아주면 애국, 가격 안 깎아주면 종북? 그런 색깔론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네” 등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결혼식장도 200명 예약하면 여유분 50명까지만 준비해주는데..
200명 예약하고 400명 가 놓고 음식 없다고 주인장 고소라니..
이게 다 결혼은 커녕 여자도 멀리한다는 마법사 변**님이 세상 물정을 몰라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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