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30분 더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7:37분차 놓치면 다음 차가 제가 타는 역 그냥 지나가는 급행 다음차는 7:55분에 있음

오늘 1분 차이로 놓쳐서 17분 기다림 -_-

게다가 수원에서 갈아타야 하는 차는 8:20분 차 다음에 8:35분차, 8:21분에 도착해서 또 놓치고 --

얄짤없이 지각했 --

게다가 회사 전체가 옮긴 게 아니라 일부 인원만 옮긴 터라 여긴 죄다 팀장급들만 있어서 제가 막내임 --

이사하고 필요한 이것 저것 뒷처리 다 하고 있음 --

그리고 앞으로는 손님 오면 커피셔틀까지 해야 할 판이고 --

아주 짜증지수가 팍팍 늘어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