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티니 "변질된 발롱도르, 실망했다".. 리베리 수상 실패에 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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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리는 플라티니와 에릭 칸토나(48), 지네딘 지단(42)의 계보를 잇는 프랑스 축구의 간판이자 소속팀인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중원을 지휘하는 핵심 전력이다. 뮌헨이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 독일축구협회컵을 모두 석권한 '트레블'을 달성하면서 리베리는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떠올랐다.
최종 후보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지만 득표율에서는 23.66%로, 호날두(27.99%)는 물론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24.72%)조차 넘어서지 못했다. 이에 대해 플라티니 회장은 "발롱도르 시상식은 1년 뒤에도, 3년 뒤에도 호날두와 메시를 놓고 결정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종 후보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지만 득표율에서는 23.66%로, 호날두(27.99%)는 물론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24.72%)조차 넘어서지 못했다. 이에 대해 플라티니 회장은 "발롱도르 시상식은 1년 뒤에도, 3년 뒤에도 호날두와 메시를 놓고 결정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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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기준으로 리베리가 진짜 가장 좋은 성적인가혀? +_+
축구는 안 봐서 모르는데 기사 내용에서 저 부분이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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