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 더 이상은 감정노동 못해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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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도 아니고 앞손님하고 거래(?)혹은 제조를 하는데 끼어들어서 자기 주문 일방적으로 지껄이는 사람들 이젠 못참겠습니다.
나이먹은 중년들이 그런 경향이 더 큽니다. 차라리 젊은 층은 그런 개매너지꺼리 안해요.
도대체 왜 그러는겁니까?
은행에서도 일보고 있는데 쓱 머리드밀면서 창구직원한테 말시키질 않나..
손님은 왕이니까 기다리면 안된다? 이딴 마인드 같은데.
자기 차례 아닌데 무조건 들이미는 사람들이 매일, 그것도 여러명 있습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미쳐버리겠네요.
5분, 10분도 아니고 길어야 2-3분 수준인데 막 끼어듭니다.
그런다고 순서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앞사람 시간만 지체되는건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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