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하는 것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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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찮은 거....
미용실 가는거요..............................
제가 좀 직모인데; 펌하기엔 돈이 아깝고
왁스는 바르기 귀찮고; 잘 바르지도 못하고 해서
수박머리로 다닙니다 -_-
드라이로 말리기만 했을 때 방방 뜨지 않을 정도
까지 자르는 게 일반적인데
이것도 한달 반 정도 지나면
머리 말리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앞머리 눈썹 넘어서 거슬리기도 하구요
근데 미용실 가서 20~30분 앉아있는게
너무 귀찮아요-_-
머리 딱 원하는 스타일로 자르고
더 이상 변동 없는.... 약 개발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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