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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방2] 피겨 여자 프리 막그룹

조회 : 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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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아를 놓아줄 시간이 다가옵니다...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
14-02-21 03:03
 180.♡.198.43

아아... ㅠ_ㅠ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읍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14-02-21 03:04
 223.♡.132.45

여기서도 점프 연습하는 건 연아 뿐이네요. 표정도 괜찮아 보이고. 걱정하는 내 마음만 용렬할 뿐, 믿어도 좋겠습니다.
14-02-21 03:05
 223.♡.132.45

첫타자 리프니.

저 struggling 점프로 얼마나 버틸지 신기하긴 합니다.

3F는 에지 회전 모두 문제인데 과연 잡아낼지.

결국 후반부에 체력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넘어지는군요. 포디움은 못 들 듯.

과대포장되어서 그렇지 프로그램 자체는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14-02-21 03:11
 223.♡.132.45

조금 위 정도 주는 게 상식인데, 여기는 로씨야~이니...
그래도 135점씩이야 주겠어요?ㅋ

컥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2-21 03:12
 223.♡.132.45

2번타자 코스트너, 세번째 올림픽에서 메달이 아른아른거리는데........

한번 정도는 넘어질 거라고 보면 리프니와 점수 비교가 흥미롭겠네요.

점프 구성이 어렵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멘탈 많이 좋아졌네요. 잘하고 있습니다.

작년 선수권에서 팝했던 3Lo 통과 다음 점프는 불안했지만 어쨌든 성공.

겉클린은 할 것 같은데 몇점 퍼줄지 궁금해집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택도 없는 일이지만 은메달은 확보한 것 같고 연아냥 실수 여부가 중요해지겠네요.
14-02-21 03:19
 223.♡.132.45

마오와 비슷하거나 조금 위? 줄듯. 설마 150씩이나 주진 않겠죠.
구성점이 낮아서 상상초월까지는 안 퍼줬네요.
연아냥은 하던 대로만 하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14-02-21 03:20
 220.♡.172.54

지금 관중 분위기로 봐서 연아가 여태 느껴보지 못한 압박감을 느낄 것 같습니다. 갈수록 관중 질이 떨어지네요. 자국 응원단이 심판판정에 영향을 미칠려고 온갖 짓을 다하네요.
14-02-21 03:21
 223.♡.132.45

3번 소트니코바. 코스트너 인생 연기 뒤에서 과연...

에지고 뭐고 깨끗이 무시하고 뛰는군요. 이제 좋은 전략이 된다니 참...

잔실수가 조금 눈에 띄는데 로씨야의 막무가내 수준을 가늠해볼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14-02-21 03:25
 223.♡.132.45

소트니코바까지도 포디움은 확보되었고, 두 쌀국 처자에게는 기회가 없겠네요.

과연 얼마나 무식하게 퍼줄지 두두둥~~
14-02-21 03:31
 223.♡.132.45

일단 시나리오는 유럽인들이 원하는대로 가네요. 적당히 겉클린하면 아낌없이 퍼주고 실수하기만 기다리기.
아, 실수 안 해도 조금만 트집잡으면 되니 상관없네요.
14-02-21 03:35
 223.♡.132.45

등수는 마음 비우고 연아가 하고 싶은만큼 해주고 오면 됩니다. 처음부터 금 내줄 생각은 없었다는 자세네요.
14-02-21 03:36
 220.♡.172.54

도스토예프스키, 차이코프스키, 예이젠쉬타인의 나라가 아니라 그냥 깡패 나라네요. 타 선수 나오는데 부부젤라 부는 관객 수준들도 참~
14-02-21 03:39
 220.♡.172.54

이거 아마 전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될 겁니다. 여기서 김연아가 할 수 있는 건 클린 밖에 없습니다. 금메달 못 따더라도 실수해서 아예 변명할 자격이 박탈되지 말아야 해요.
14-02-21 03:41
 223.♡.132.45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분위기에서 와그너도 나름 인생경기 중입니다.

127.99 인생점수인데 앞점수의 임팩트가 하도 대단하여...
14-02-21 03:50
 223.♡.132.45

클린입니다~~~~~~~~```

그까짓 금메달 필요없어요.

고맙다. 연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02-21 03:52
 223.♡.132.45

눈알이 달린 생물이라면 앞에 애들과 차원이 달랐음을 알 겁니다. 이걸로 만족해요.
병신판정을 할지 안할지는 심판들의 몫.

기대는 안 합니다만.
14-02-21 03:57
 223.♡.132.45

저렇게 국뽕놔주고 55조를 꿀꺽하는 거지요. 참 나...

그래도 144점이 머냐. 8년 동안 피겨계를 이끌어준 선수에 대한 무례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14-02-21 04:04
 147.♡.17.74

수고하셨습니다. 김연아 선수.
역사 속에 누가 더 오래 남는지 평생 지켜보면서 생각날 때마다 깔꺼임.
14-02-21 04:05
 39.♡.229.55

시상식 시작하는데 코스트너는 이번 준비 확실히 했나 보네요
지난 번은 약간 몸이 무거운듯 했는데 굉장히 날렵한 체형으로 단련한게 보이고

김연아는 본인이 최선을 다했으니 그냥 축하합니다.
14-02-21 04:12
 39.♡.229.55

감동과 노력 드라마 다 있는 훌륭한 내용이였지만 금메달은 계돈 붓고 순서대로 타는걸로....이번은 러시아가 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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