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들은 총 15명. 그 가운데 러시아인은 20%나 되는 3명이나 된다. 테크니컬 컨트롤러 알렉산더 라케르니크와 6번 심판 알라 셰코비세바, 리플레이 오퍼레이터 알렉산더 쿠즈네소프가 러시아 사람









미국과 한국 심판은 쇼트프로그램 직후 진행된 심판추첨에 따라, 이날 프리스케이팅 심판석에는 앉지 못함. 이들의 자리는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와 러시아의 알라 셰코프체바 심판으로 채워짐.













테크니컬 컨트롤러 알렉산더 라케르니크.(러시아)





- 가장 메인이 되는 심판으로 다른심판들 의견견해가 있을때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심판, 일종의 심판장 역







셰코비세바(러시아)



- 셰코비세바는 러시아 피겨협회 회장 발렌틴 피세프의 부인,









쿠즈네소프(러시아)



- 쿠즈네소프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올림픽 당시 러시아 코치.







유리 발코프, 잔나 클리크(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유리 발코프와 잔나 쿨리크는 각각 구소련의 우크라이나와 에스토니아 국적. 러시아인은 아니지만 러시아에 가깝거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큼. 특히 심판 2를 맡은 발코프는 1998년 나가노동계올림픽 당시 아이스댄스 판정을 조작하려다 적발돼 1년간 자격정지를 당한 전력이 있음







같은 국적은 아예 배제해야 할거 같은디 피겨계는 이런 상식적인 원칙하나 아직까지 왜 못세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