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음식점 증후군

줄여서CRS (Chinese restaurant syndrome) 라고 하는데...

MSG 논쟁을 지켜보면서 알게된 단어입니다...


네이뇬 백과에는..

'중국음식에 자주 사용되는 글루탐산나트륨의 다량 섭취에 의한 일시적인 신경흥분성 작용. 즉, 공복시에 글루탐산나트륨을 3~5g 섭취한 경우 목, 등, 어깨, 안면에 압박감이나 통증이나 저림을 느끼고, 불쾌감을 나타내지만, 1~2시간 후면 회복된다.'


라고 나와 있더군요...


중국 음식에 MSG가 대량으로 들어간다는 말이 많다보니 ...


CRS도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라고 보는 견해가 대세인 것 같더라구요...


그냥 아래 MSG 떡밥이 투척 되었길래 생각이 나서리..홍야홍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