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이

요새 감격시대에 나오는 윤현민이라는 배우입니다. 일본군 장교로 나오고 있습니다.

대학로에서 김종욱 찾기란 뮤지컬에도 나왔는데

야구 선수 출신입니다

드래프트 2차3번으로 야수중에서 꽤 상위지명 받은 선수죠.

청원고에서 3번을 쳤고 우익수를 봤는데 뱃스피드 장난 아니었습니다,

어깨는 정말 경이적이었습니다, 노스텝 송구가 빨래줄처럼 홈으로 올 정도였으니

스스로 어깨로 야구한다는 임재철보다 더 좋은 어깨를 가졌는데 발도 빨랐고

정말 잠재력 무한한 원석같은 선수였어요, 인하대 졸업하고 들어온 송지만과 같은 기대를 준 선수였는데

야구계 어두운 XX 때문에 야구를 억울하게 접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으론 나름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잇네요.


한화 외야수 김동영과 같이 찍은 사진인데 좀 호리호리 해보이죠?

실제 군살 하나 없었는데 20키로 빼고 연예인 생활 시작했습니다.

카메라 빨 받기 위해선 어쩔 수 없지요. 잘생겨도 이뻐도 성형을 하는 이유가 카메라빨이 깡패라 그렇고 초인적인 체중관리 역시 카메라빨이 깡패라 그렇다네요.


윤현민이란 배우 많이 사랑해주십시오.

정말 착한 아입니다. 예의바르고 쓴소리도 귀담을 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