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직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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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200군데 정도 지원해서...
면접은 한 10군데 쯤 본거 같아요...
원래 다니던 곳 보다 훨씬 작은 회사이고.
연봉도 살짝 까였지만.
서울근무에.
직무도 학생 때 부터 하고 싶던 직무.
별 의미는 없지만 직급도 사원이 아니고 대리+_+
잘 알지도 못하는 업무 맡아서 경력직이니 더 이상은 잘 모른다고 숨지도 못할거.
누구 하나 내 편 없는 공간에서 혼자 야근하면서 머리 아파할 제 모습이 훤히 보이지만.
휴..
여태껏 그래왔듯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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