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준비하며... 찾은 옛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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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일을 해보고자 이사도 준비하고 짐을 정리하고 있는데요
옛지갑 안쪽에넣어두엇던 명함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친환경 무상급식과
전세값대란을 예견하고 소득에따라 전세를 반값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구호를 외치셧던 분의 명함입니다
특별히 아는사이는 아니였지만
노동자와 약자를 위한 열정을 저 또한 돕고 싶었기에
많은횟수는 아니지만 혼자서 몇차례 명함을 역앞에서 돌리던 기억이납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좋은 후보들이 나오겟죠
그러나 그좋은후보들이 얼마나 당선될지
그리고 당선된 후보들이 얼마나 좋은일을 할지 모르겟지만
그래도 좋은후보가 나와서 많이 당선되어 사회를 좋게 바꿔나갓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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