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에 공짜폰으로 받았던 제 피처폰...

한 달 통신료 1만 5천 원의 제게 스마트폰 요금제는 전혀 안맞는...

거기에 3GB LTE 2만 원의 아잉패드가 있으니 더욱더 스마트폰이 필요없는...

하지만 몇 번 말했듯이 배터리가 통화 시간 3분이 되면 꺼져버리는 문제가...

가끔은 아침 알람 때 안 일어나면 그거 3~4번 반복했다고 꺼져버리기도...

배터리가 정말 다 떨어진 건가 하면, 다시 켜보니 게이지 만땅으로 차 있는...

그래서 이노무 피처폰을 어찌해야 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고 검색했더니

놀랍게도 아직 이 핸펀의 배터리를 팔더군요. 배터리가 3~4 기종에서 공통으로

쓰여서 그런 모양입니다. ㅎ...

여튼 이걸로 제 피처폰은 수명 연장을 하게 됐...

(나랑 같은 기종의 핸펀인 시샤모님하, 너도 오래 오래 쓸려면 미리미리 사두셈.)

나중에 하롱베이-앙코르왓 여행가거나 할 때, 그때 핸펀을 바꿔도 될 거 같...

뭐 아잉폰 6가 또 멋있게 나온다면 그때 바꿔도 좋고.

여튼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