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 저한테 상상열매를 심어주시는 건지 알았는데...ㄷㄷ

쫌 전에 음악 올리는 순간 밖에서 개느님이 왈왈~거리시길래
맘에 준비를 했습니다.

슬마...슬마...

입고있는 옷 꼬라지도 장난아니고 슬마 아닐꺼야...했는데...


그냥.

모..

제가 열심히 살았는지

여기 내려온지가 어느새 4년이 지났는데
쵝오 미인이시네요.

주작아님. ㅡㅡb

애지간해선 바지 유니폼 어울리시는 붕 많이 없는데...+_+

무슨 개드립도 못 날리겠음.

얼굴은 벌개가지고 "아! 정수기는 저쪽에 있습니다"하고
방으로 쏙! 들어와 버렸네요.

일 끝나고 가실때 탱크보이라도 하나 드리는게 도리겠죠?

말그대로 일탈이네요. ㅋㅋ

마눌님 분첩이라도 얼굴에 쳐 바르고 싶네요.
그 막걸리 얼마나 마셨다고 얼굴이 터질라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