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당분간 결혼식은 없을듯~ 

오늘 결혼식은 축가를 부르는 사람이 특이하더군요.

신랑의 후배의 여친 -_-ㅋ(후배도 아니고 여친은 뭔지 --ㅋ)

그런데 노래는 꽤 잘하던~~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를 불렀는데 근래에 부른 축가 중에서는 제일 잘 부르더군요.

나중에 축가 끝나고 퇴장하는 거 보니까 얼굴도 이쁜 편이던데 +_+ ... (뭐 그림의 떡이지만 --ㅋ)

그리고 오늘 뷔페도 진짜 간만에 괜찮았~ 바로 이전에 두 번이 역대급으로 맛 없던 뷔페라서 더 그런 것도 있을 거 같은데

아무튼 종류도 많고 다른 곳에 없던 것도 있고 평균 퀄리티도 괜찮고~

잠실 옆 옆에 교통회관 더컨벤션~ 강추 +_+/

아무튼 이제 한시름(?) 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