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펑크아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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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한다고 하고요.
스팀펑크라는건 증기 기관 시대를 연상케 하는 아날로그적 첨단기계 양식이라고요.
아래 소개.
그림들 보니깐 장편 애니화 되기도 했던 쉐인 웨이커의 [9]인 생각나기도 하고요.
미야자키 하야오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생각나기도 하고요.
소설로는 도시가 도시를 잡아먹었던 [견인도시]가 떠올라요.
야는 언제 영화화 되려나요.
스팀펑크라는 용어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이 장르를 좋아하고 있었던거 같음요.
남들과 반대로 일하는 저는 이제 출근함요 ㅎㅎ
즐건 일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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