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4월 미드 방영 일정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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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드나잇 자유게시판 thisday님 자료.
제가 관심갖고 보는 2013년 신작이 있었어염.
1) 원스어픈어타임 인 원더랜드(영타입력의 귀차니즘;;) -
원스어픈어타임의 스핀오프 시리즈입니당. 예고편 보고 정말 두근두근!!한 미드는 진짜 오랜만이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끝나게 될 줄이야;; 게다가 시즌 1은 에피도 13개밖에 안되공 ㅡㅜ
2) 인텔리전스
CSI의 캐서린 아주머니와 로스트의 소이어(가 주인공) 아자씨가 나오는 건데염.
아, 프린지의 필립 브로일스 국장님도 가끔 나옵니다.
소이어 아자씨가 뛰어난 군인인데, 머리에다 무슨 칩 심어서 각종 사건들을 해결한다는 내용이에요.
이 아자씨 보디가드로 나오는 언냐, 몸매가 믓찝니다!!
이거는 캔슬 여부가 반반이네여. 부디 다음 시즌오 나오길 ㅠㅠ
3) 투모로우 피플
초능력자 얼라들 나오는 미드인데염, 주인공 총각이 그다지 잘생기지 않아서 몹시 아쉬웠지만....
카라역으로 나오는 언니가 한 미모+몸매 하셔서 그나마 보고는 있는데(차라리 주인공 말고 존 역할 맡은 배우가 매력은 더 있음),
이것 역시 캔슬 될지 워떨지 확률이 반반이네염.
(받기만 하고 아직 안 본 신작 - 더 100, 스타 크로스트, 레인,...)
원더랜더는 캔슬 확정이고 ㅠㅠ 힝~
어째 작년에 SF, 퐌타지 신작이 쏟아진다 했더만,
이런 거는 진짜 취향을 많이 타나봐요.
하나같이 캔슬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 들으니 씁쓸하네요.
힝~
난 이런 거 보는 재미로 사는데......흑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캔슬하지뫄요!!!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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