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번회차는 음악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조회 : 2,691
이승환 - 린 - 정지찬 - 정준일
라스답게 신변잡기, 깨알같은 잡담 등의 이야기가 이어졌지만
그래도 온전히 음악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올해중 가장 마음에 드는 회차였어요.
린 보컬의 감성적인 부분은 여성가수중에 손꼽을만한 하고,
이승환의 음악들도 음악적으로도 가치가 높지만
음악계에서 아낌없는 나무처럼 후배들에게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나가수음악감독 정지찬이나 정준일은 음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는 뮤지션들이구요.
개인적으로 도움받은적은 없지만 고마운 마음이 드는 뮤지션들입니다. 라디오스타는 뭐랄까 아날로그적인.. 또는 감성적인 부분을 TV로 옮긴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동안은 너무 스타적인 부분에만 집중한 것 같아서 재미는 있을지언정 개인적으로 아쉬운부분이 있었거든요.
오랜만에 공중파에서 린의 감성적인 보컬과 이승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