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 "바르사에 공 내주고 공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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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오네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카날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공간의 축구를 했다. 바르사가 중원에서 공을 갖고 있게 놔두고 공격과 수비 지역에서 괴롭혔다. 공을 빼앗겼을 때는 열심히 압박했다. 사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압박해 생각할 틈을 주지 않았다"고 승리의 원인을 설명했다.
참 뜬구름 없는 소리 같지만 농구의 압박을 생각하면 이해가 잘.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든 축구 같은디 a.t마드리드가 챔스와 병행하면서도 시즌을 잘 치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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