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시켜 먹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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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먹는 듯 하네욤~ @_@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토핑 여러개 올라가 있는 피자가 있어서 이거 시켰어요.
감자, 옥수수, 매운치킨, 페퍼로니, 단호박, 불고기, 파인애플, 베이컨, 새우.
↑...9개 맞져? ^^;;
조각조각 먹기 편하게 썰어져 있어서 좋았네요.
라쥐가 27000원인디, 뭐 요새 이름 있는 피자도 값이 센지라 ㅠㅠ
다소 무리(!)를 좀 했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파일 첨부한 거 제대로 올라가려나 모르겠네요.
전에는 도우 도톰한 게 좋았는데, 요건 배가 금세 불러져서
언제부턴가 도우 얇은거 만 먹게 되더라고요 'ㅅ'
오늘은 피자로 끼니를 해결했고,
내일은 두부나 삶아서(아, 소시지도 구워놓고!!) 밥이랑 먹어야겠군요 홍홍~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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