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ba.com/2014/news/04/17/parker-enters-draft/index.html

탱킹하는 팀들 이제서야 맘 놓겠네요.

파커는 듀크대 선수들 중에 1학년만 마치고 느바진출을 선언(one and done)한 몇 않되는 선수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루올 뎅, 카이리 어빙, 오스틴 리버스 정도 생각나네요.)

내년 죤스-오카포-윈슬로 이렇게 슈퍼신입생 3인방에 파커 조합이면
당장 우승권인데 결국 더 큰 물로 나서네요.

제2의 르브론이란 수식어를 달고 듀크에 커밋했고 올시즌 그에 걸맞는 활약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느바 가서도 꼭 성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