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이주영 장관 수행단, 실종자 가족에 "기념사진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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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20200703764
인양 작업에 대해 이 장관은 "50여 시간을 들여 국내 최고의 대형 크레인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득해 보려 했지만, 실종자 가족의 분노를 억누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 실종자 학부모는 "대형 크레인이 오려면 한 달은 걸릴 텐데, 50시간 안에 어떻게 올 수가 있느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한 실종자 학부모는 "대형 크레인이 오려면 한 달은 걸릴 텐데, 50시간 안에 어떻게 올 수가 있느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거짓말하는건 초지일관 이네요.
쩜더 사실로 일관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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