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가게 단골중에 이모가 피해자인 학생이 있는데

참 원래 밝은학생인데 참 ㅆㅂ

기사보면서 ㅆㅂㅆㅂ 거리고있는데 얘기하더라고요 근데? 그래서? 괜히 미안해지더라고요

가게문 열면서 '삼촌~ 왔어요~' 밝게 인사했었는데 요즘 처져있는게

그나저나 피해자면 그냥 피해자지 일반인피해자 단원고피해자 나누고

잠수구조원이면 같은 잠수구조원이지 민간구조자 군구조자 나누고

암튼 ㅆㅂ 대처하는게 관심이 어린학생들한테 가 있으니 거기먼저 우선 잘대해줘야겠다는 쓰레기같은 마인드는 ㅆㅂ

아 뭔가 글이 안써지네요 빡돌면서 열받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