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딘, 기자회견서 "민간 잠수팀이 시신 첫 발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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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tbc.joins.com/html/531/NB10472531.html
이에 따라 해경이 지난 19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배 안에 있는 시신을 처음으로 발견한 것이 언딘 소속 잠수사라고 발표했던 이유에 대해 의문이 제기됩니다.
[고명석/범정부사고대책본부 대변인 (19일) : 민간잠수요원이 4층 격실부근에서 유리창을 통해 시신 3구를 발견하였으나 (입수 제한으로 나왔습니다.) 민간잠수부라고 표현하는 이 부분은 언딘이라는 잠수업체인데 이분들은 심해 잠수를 전문적으로 하는 구난 업자입니다.]
민간 잠수요원들의 문제 제기에 이어 언딘 역시 당시 선내에 있는 시신을 처음 발견한 게 민간 잠수사라는 사실을 인정하자 해경 측은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사실과 다른 발표를 했던 것은 민간 잠수사라고 하면 당연히 언딘 소속인 것으로 착각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민간 잠수사들은 이 같은 해경 측의 해명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당시 수십여 곳의 민간 단체들이 구조 작업에 동참했기 때문입니다.
[고명석/범정부사고대책본부 대변인 (19일) : 민간잠수요원이 4층 격실부근에서 유리창을 통해 시신 3구를 발견하였으나 (입수 제한으로 나왔습니다.) 민간잠수부라고 표현하는 이 부분은 언딘이라는 잠수업체인데 이분들은 심해 잠수를 전문적으로 하는 구난 업자입니다.]
민간 잠수요원들의 문제 제기에 이어 언딘 역시 당시 선내에 있는 시신을 처음 발견한 게 민간 잠수사라는 사실을 인정하자 해경 측은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사실과 다른 발표를 했던 것은 민간 잠수사라고 하면 당연히 언딘 소속인 것으로 착각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민간 잠수사들은 이 같은 해경 측의 해명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당시 수십여 곳의 민간 단체들이 구조 작업에 동참했기 때문입니다.
대책본부도 사과하긴 했는디 여전히 의문은 남아있.
진짜 양아치만도 못한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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