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어느 진보학자가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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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진보강연에서 그런이야기를 하더군요.
"현대의 국가는 결코 무너지지 않기 때문에
국가의 손해를 걱정하지 말고 개인(약자)들이 항의하고 반항해도 된다.. "
일견 수긍가는 부분이 있었으나..
개인들이 국가를 상대로 항의하는 대척지점에 스는 순간부터..
탄압해야 할 대상이 되게끔 만드는 것이 국가의 힘이죠.
그렇기에 약자들이 보다더 뭉쳐야 합니다.
최근 세월호 사건을 보면...
기레기 한명이 잘못해서 세월호사건이 일어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
물론 그 기레기는 잘못했지만 그기레기에만 쏠려서.. (온라인에서만) 마치 잡아먹을듯이 달려들고..
마녀사냥식으로 책임공방만으로 본질을 빗겨가고 있습니다.
사건의 원인인 세월호와 청해진 세모 관련 임직원들.
그리고 관계법을 로비를 통해 그들입맞에 맞게 바꿔준 당사자들
그들이 이 사건의 1차원인제공자이며
그리고 그들 못지 않게 잘못을 한 해경, 대책본부, 정부관계자들
그들의 참담한 대처와 언론을 통한 국민을 속이는 거짓홍보는 그 어떤 벌을 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정부발표에 동조하여
거짓된 정보를 퍼트린 언론도 분명한 처벌을 받아야겠지요.
제 글을 쭈욱 보신분이라면
제가 얼마나 언론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신지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언론도 까는것도 분명 있어야겠지만 문제의 보다 본질적인
위의 벌을 받아야할 우선 대상자들에게 벌을 주는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뭉쳐야 합니다. 더욱 뭉쳐서 그들이 합당한 벌을 받을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러한 참담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게 방지해야겠지요.
자기네들 밥그릇지키기바쁜 언론의 기레기들은 곁가지입니다.
기레기들이 함부로 거짓된 정보를 퍼트리지 못하기 위해서는
기레기를 온라인에서 욕을 퍼붇는것뿐만이 아니라
거짓된 정보를 주고 받아쓰게 명령 하는 놈들..
그런 기레기를 양산하는 환경을 만드는 자들을 처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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