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의문이 드는부분은

 왜 해경과 언딘은 알파의 위치를 거짓으로 알려주었는가.. 

선미 중간을 선미 후면이라 속였음.(지난 기사에 나온부분) 확인하는데도 시간이 걸렸지만

 도면 구조자체가다르기에 진입자체가 늦을수밖에 없었음 

 그리고 해경잠수함이 다이빙벨에 위협을 가할정도로 고속으로 접근하였는가 ..

 생명호스가 운용와이어에 물려 터진부분에 대한 석연치 않은점.

 분명한 것은 수색시간이 50분여로 다이빙벨을 진작 사용했다면

  최소 20여분 이상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고 

 

 그렇게 많던 자봉 다이버들이..   교체할 다이버들이 부족해서 작업을 못하고 있다는 점.

 호스가 터지긴 했지만.. 분명 다이빙벨에 대한 효과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다이버들만 더 있었다면 더욱 효율적인 구조작업이 되었을 텐데.. 

해경에서 다이버들을 투입해서 더 구조작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말을 바꿔서 작업 하루만에 실패라고 인터뷰하고 있는 점.

 그리고 연합뉴스는 다이빙벨 실패발표를..  아주 이르게 발표했죠..

마치.. 실패 발표를 할 것을 알고있었는양... 

  여러모로  의문이 드는 발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