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듣보잡에 가까운 회사였는데  어찌어찌하다 털리는걸 보니 무슨 감자넝쿨 고구마넝쿨 같네요

표면상으로 보면 별 눈길 안가는 회사인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이는 부분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고

숨겨진 덩치가 매우 큰 회사들.

청해진 해운 처럼 일반인의 관심축에도 못 끼는 회사들 가운데 알고보면 등치가 매우 큰~ 회사들이 

좀 있을것 같습니다. 상장회사라면 바로바로 드러나겠지만 비상장회사들 중에 보면....

상장회사들도 알고보면 상장회사는 얼굴마담급이고 오너 일가의 회사들 중에 비상장회사들이 굉장히 큰 

경우가 좀 있는것 같아요.

실적이 매우 안좋은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너 일가의 개인회사들에 일감을 몰아주거나 지나치게 큰

이익을 안겨줌으로서 회사의 재산을 합법?적으로 오너 일가에게 이전하는 경우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