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무래도 베팍은 저같은 꼬꼬마보다는 아즈씨들이 많으니깐...

맞선도 포함;;




최근에는 소개팅을 많이 못하고안하고 있지만..

저도 첨에는 그저 츠자들이 좋아하는 파스타 & 피자, 이딸랴 음식점만

주구장창 갔었거든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아 까이더라도 혹은 까더라도 내가 먹고 싶은걸 먹자 싶었드랬죠..




그래서

저는 소개팅 전에 취향을 귀찮지만 물어봅니다.

양식? 양식이면 스테이크?(제가 고기 좋아해서요...)

일식? 일식이면 사시미냐 스시냐

중식? 전 중식도 물어봅....



구체적으로 뭐가 좋다는 답은 없지만

그래도 적당히 바운더리 안에서 제가 원하는 걸 초이스 하는 거죠!































그래도 늘 남는건 카드 영수증 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