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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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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병원 좀.....
상담 치료가 필요해 보여요;

나랑 같이 손잡고 병원 가자...
나도 좀 치료 받아야...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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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2 15:27
 61.♡.100.7

사람이 뻔뻔해지면 다들 비슷해 지는거 같아요
직업이나 이런거에 관계없이
솔직히 아스날 있는 동안 박주영에게 제일 궁금했던건 축구할 생각이 있을까였는데
또 저렇게 월드컵은 간다고 하니 거참 ㅋㅋ
14-05-12 15:36
 61.♡.100.7

솔직히 이적초기에는 몸이 덜 만들어 졌다고 생각했고(왜냐면 이적이 늦게 결정이 됐고 박주영 본인이 모나코랑 훈련을 안했죠)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벵거가 대놓고 훈련시 태도를 문제 삼았고 그 뒤로는 리그 경기에서도 벤치에 앉은 적도 거의 없죠. 아무리 사생활로 사고쳐도 훈련때 열심히 하면 기회를 주는게 벵거인데... 벤트너같은 경우도 그렇고, 샤막같은 경우에 사고치고 훈련도 안해서 거의 팅긴 경우이고...

박주영도 마찬가지...
그렇게 이적을 시켜주려고 해도(이적료 안받고, 임대로 갈때도 아스날이 주급부담) 본인이 싫다그러고-_-
도대체 뭔가 싶죠;; 돈이 아까운건 어차피 내돈 아니라 상관없다쳐도 얘는 한창 20대 선수생활의 전성기에 뭐하는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솔직히 울나라 선수라서 뉴스나 봤지 아니었으면 그냥 전설의 동물인거죠;

디아비가 그렇게 부상당하면서도 어제 경기에 교체로 나온건 본인이 그만큼 재활하고 노력해왔기 때문인데....박주영은 봉와직염으로 그냥 귀국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워크에씩이란게 있는지 궁금하다는;
14-05-12 15:40
 210.♡.130.115

전 사정을 잘 모으니
처음 박주영이 진짜 문제구나 싶었던 게 임대 거부인데...
얘는 선수로서 성취욕이 전혀 없구나 싶데요;
14-05-12 15:36
 121.♡.20.164

꼬꼬마 때부터 언론과주변인,축구인들이 너무 물빨해줘서 저리된거 아닌가용;;
머 지잘못이 없다는 말은 아니구여 ㅎㅎㅎ
14-05-12 15:38
 121.♡.249.108

이제 유럽은 끝물이라 박주영이 국대에 매달릴 이유가 없긴 합니다.

배포에 맞게  돈 버시려면 가기 싫다던 중동을 알아봐야 할거 같긴한데. 

혹  중동가서 선교 축구할  미련도 없으려나요.
14-05-12 15:52
 121.♡.249.108

그런데 다른 기사 찾아보니 "믿어주세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요멘트가 잘렸군요.    믿어주신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문구가 짤리면 문맥이 꽤나 달라집니다. 

그러게 언론이 호의적일때 잘하지....
14-05-12 16:18
 106.♡.142.69

얘는 도대체 뭔 생각인지 몰르겠음...
소속팀에서 하는 거 봐서는... 축구할 맘이 없는 것 같은데...
또 월드컵은 나가고 싶어하는 거 보면... ㅡㅡ;;;;

월드컵 가서 대박쳐서 다른 팀으로 이적할라 그런 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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