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쁜 배경들이 매우 구리게 나옴....

머 제 손을 탓해야져 ㅠ.ㅠ

센스도 엄꼬



허난설헌 허균 집 뒤쪽의 뭐시기 호수였는데

되게 밝았는데 음침하게 나옴 ㅠ.ㅠ






호수 옆 다리아래 수로에

왜가리씨가 시크하게 서 있길래 찍어 봄

근데 이거 무슨 숨은그림찾기 같은...


몰랐는데 제 폰이 카메라가 구리기로 유명하더군요...-_-







수로 사진 하나 더




초당순두부

 위에 분은 짬뽕순두부 저는 걍 초두부

깔끔하게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간장타고 보니 사진찍어야 겠단 생각이 들었...;;

근데 짬뽕순두부는 조개국물맛이 넘 강해서 조개싫어하는 저는 별로,,,,

걍 초두부에 밥 말아먹으니 이게 제 맛이더라고용

위에 초 찐한 청국장과 옆에는 비지 읅




이거는 속초 어느 바다

바다...아무래도 좀 슬프게 보입니다






바닷가에 톡 튀어나온 돌 위에 올라가서 찍어 봄

음....딱히 할 말은....




이 것도 그냥 바다




연휴라 사람이 바글바글




그냥 바다





저는 먹다가 찍는 게 취미인 듯

자연산 광어입니다요

광어 주제에 비쌈...-_-

감성돔 먹으러 갔는데 감성돔이 연휴에 멸종하셨다고 ㅠ.ㅠ

기타 모든 어종이 씨가 말랐...ㅠ.ㅠ


그래도 걔 중 젤 나은 자연산 광어로 대충,,,,






주문진 항 구이 생선들

즈희는 왕새우만 가져옴요 알밴 양미리가 하앍






오는 길에 춘천들러서 막국수에 녹두전

음





베팍 사진크기에 맞춰 줄이니까 더 구려지는군요

머 할 수 없지 걍 제 폰이랑 손탓인걸...

제가 나중에 찍은 사진보고 깜놀함....직접 본 바다는 저렇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