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뛰는 한국선수들 거의다 좋아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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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국위선양하는 선수들 참 좋죠.
배구계의 메시 김연경선수도 대단하고,
박지성, 손흥민, 구자철 선수 등등도 참 실력있고,
류현진, 추신수 선수도 참 잘하죠. 틈나는대로 경기도 보게되고.
근데 딱 두 명은 싫습니다.
1. 기성용
2. 박주영
전자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인간이고 후자는 프로선수 맞나싶구요.
기성용 뛰는 선더랜드 강등되라고 상대팀 응원할 정도니까요.
선더랜드 응원하듯 방송하는 아나운서와 해설가 욕해가면서 방송보구요.
근데...
박주영 뛰는 팀은 그 팀이 참 안되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 팀 힘내라는 맘이 들더군요.ㅎㅎ
아스날, 셀타비고, 왓포드... 참 잘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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