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돌부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와 배우 김규리가 풋풋한 애정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스포츠 및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TV리포트에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 일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김규리가 여러 차례 출국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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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실물 몇번 봤는데..

눈이랑 입술 밖에 안보입;;;

생각보다 조그맣고 졸귀엽져.....

그리고 김민선하면 생각 좀 있는 연예인에 속하져

애국보수언니를 부인으로 둔 넥센 어는 선수는 좀 부러워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