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부터 오늘까지인데 다른 업무로 인해 못 가다가 오늘 억지로 다녀왔~

5시까지인데 오후 3시 넘어서 도착 -0-

뭐 구경할 시간은 없고 잽싸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카탈로그 수집 및 사진 찍기

츠자들 사진을 찍어볼까 했으나 베가 R3도 폰카메라 화질도 구리고(베갈삼의 최단점) 

딱히 찍고 싶은 츠자들도 없었~ 어찌나 성형티들이 심하게 나거나 아니면 안 이쁘던지~

차라리 관람객 중에서 더 이쁜 사람이 많더군요.(그렇다고 일반인 도촬을 하다가 철컹철컹을 할 수도 없 -0- ...)

아무튼 부스 수십개를 섭렵해서 카탈로그를 담아놓으니 무게가 3kg는 족히 되는~

집까지 오는데 팔 아파서 죽는 줄 알았~ (게다가 이거 다시 월요일에 회사에 가져가야함 OTL)

월요일아 오지 마랏!!!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