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대선 총선..

까지만 해도.. 분명히 어느정도의 큰 흐름과 감은 느껴졌었는데..

이번선거는 감이 잘 안오네요..

우선 주변의 소리들을 정리해보면..

서울시 공무원: 박은 피곤하다, 업무가 많다. 다수..있었고

지역별로 차등이 있지만 고연배일수록 자주 나오는 이야기가

박은 하면 안된다 /정은 하면 된다 스타일이다..

이러면서 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어디서부터 그렇게 퍼진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르신층에서는 그런이야기가 쫙깔렸습니다.

물론 젊은층에서야 그런이야기가 씨알도 안맥히지만.. 어르신층에는 잘 먹히는것 같아서 아쉬운마음이고.

급식관련한 이슈에대해서는 아무래도 조금이나마 정이 공격하는 입장이었으니.. 득을 본것 같구요.

그에 반해 박은 정을 공격하지 않았죠. 이부분에 대해서 박은 너무 점잖뺀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되돌아서 다시 정리를 해보면 제 주변에는 약간 박보다는 정이 우세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젊은층에서는 압도적으로 박이 우세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투표율이 60%가 넘는다면 박이 우세 그렇지않다면 박빙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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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감이 잘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