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4선째

이 붕 땜시 3선 제한이 연임 제한 뿐이라는 걸 알게 된 -0- ...

1998, 2002 시장하고 2006 때 낙선, 2010 때 다시 당선, 그리고 이번해 또 -0-

뭐 딱히 못하는 건 없고 5선도 당내경선만 통과하면 무난할듯(근데 나이가 좀 많음 만 65세, 잘해야 다음이 마지막일듯)

경력사항 특이한게 초졸입니다. 그리고 한국노총 경기중부 지역지부 의장하다가 민주당으로 들어와서 계속 하는 중

갠적으로는 군포시 민방위 훈련 때 인문학 강의가 있었다는 게 기억에 남는

(딱히 별 내용은 없었는데 강사가 김진숙 위원장의 소금꽃 얘기를 하더군요. 뭐 심도 깊게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글구 책 읽는 도시라는 슬로건으로 도서관이 늘어난 점 정도가 장점일듯(근데 제가 요즘 책을 거의 안 읽고 있다는 건 함정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