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 본영화-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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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말고는 김기덕 영화를 본적이 없는데..
[이 게시물은 김플오님에 의해 2014-07-25 15:13:34 한국야구게시판에서 이동 됨]
채널 재핑을 하다가 뫼비우스가 나오더군요.
김기덕 별 관심없으니 그냥 지나갈텐데...
여자 주인공이 너무 맘에 드는겁니다.
이은우라고 하는데..
나이가 좀 있는데 나이에 비해 필모가 보잘것 없고..
몸매가 갱장히 훌륭해요
얼굴도 거의 손 안댄거 같은데...
음...박보영의 성인버젼이랄까...
근데 이 영화가
아직 프리로 풀린 영화가 아니라서
이게 1분 맛보기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1분 집중해서 본 후 포기하고 채널을 하나 올렸다 실수로 다시 내렸더니
그 다음 장면이 그대로 나옵니다.. 오오.
그래서 결국 한시간 여를 1분마다 채널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다보게됬....
뭔가 묘한 영화더군요.
대사도 없고 약간의 자막(심지어 검색결과로 나온 영어 텍스트 번역에 불과함)과
배우들의 표정과 연기로만 진행되는데....뭔가 묘해요 느낌이...나쁜남자도 그랬던가?
영화는 추천 못드리겠고
맛보기 나오는 채널 1분에 한번씩 돌려보는거랑
이은우는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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