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동작을에 손학규

순천에 천정배

수원을에 노회찬

수원병에 백혜련

이렇게 했으면....

최소 1~2석은 더 가져왔을 것 같은데 말이죠.

잘하면 전체 7,8석 까지도 바라봤을텐데...

여튼 보면 새정연은 그놈의 계파갈등때문에 스스로를 계속 좀먹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악의 축은 김한길..

이 사람은 새정연에 뭐하러 있는지 잘 모르겠는 정치인이더군요.

딱히 야당성향도 아닌거 같고..걍 새누리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보이는데..

안철수도 문제인게 결국 김한길과 같이 비노를 키우려는 포석으로 공천을 추진했던 것이기에

이번 재보선 결과에 책임을 져야되는 상황이죠.

이제는 지난 대선시기의 거품이 쫙 빠져서 대권후보로서 박원순에게도 밀리는 처지...

뭐 그건 그렇고 앞으로가 문젠데..

한국정치판 참 암담합니다.

뭐하나 야당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게 없어요.

특히나 우려스러운건 종편을 위시로한 언론인데..

야들의 선동 조작질 때문에 야권에서 뭘 하나 이슈몰이를 해볼라도 할수가 없다는 부분입니다.

jtbc의 손석희 하나만 믿고 갈수도 없는 노릇...

또 선거를 해도 선관위자체가 믿을수 없는 놈들이기에 항상 따라다니는 부정선거, 부정개표의혹도 떨쳐버리기 힘들고..

앞으로 있을 대선에서 새누리쪽에서 누가 나올지 모르지만..

박원순이나 문재인이 야권에서 후보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김무성이나 김무수등은 과연 넘을수있을지..

또 통진당이나 정의당 그리고 노동당등은 언제 NL의 망령에서 벋어날수 있을지..

뭐하나 희망적인 부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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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천했으면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