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을 65 요금제 사용하면서
그달에 사용하지 않고 이월시킨 데이터가 모이고 모여서

3GB정도 됐습니다.

그 상태에서 35요금제로(데이터 주어진게 750MB) 7월부터 변경을 하게 됐는데

7월까지는 3GB에 7월에 주어진 750MB가 추가돼서 3.75MB가 남아 있더니

오늘 혹시나해서 데이터 양을 확인해보니 1.5GB중에 남은 데이터 양이 1.1GB라고 나오네요.
아무래도 요금제 바꾸니 기존에 있던 데이터 양을 모두 리셋하고

지난달 750MB하고 이번달에 새로 주어진
750MB합해서 1.5GB로 해놓은 것 같은데 원래 요금제 바꾸면
이월된 데이터 양도 이렇게 리셋되는건지...
평소에 데이터 사용을 많이 사용하기로다 하면 이해라도 하지
기껏해야 인터넷 검색(동영상을 보거나 게임 안함)만 하루에 4-5분밖에 안 하는데......

아무런 사전고지도 없이 데이터 양을 줄여놔버리니 이거 앉아서 도둑맞은 기분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