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힐링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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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나왔는데.
서태지가 상식에 반하는 행동으로 이지아를 대했죠.
집에서만 부부고 나가면 그림자 취급..
이게 당연히 억울하겠지만.. 뭔가 합의를 하고 이혼을 한 걸로 아는데..
그걸 방송 나와서 얘기하는게 옳은건지는 잘 모르겠고..
연예인 데뷔 스토리는 뭐;; 그럴싸하게 행운의 연속으로 포장했지만
제가 아는 한 그렇게 되기는 진짜 힘든데...
근데 보면 볼수록.. 제 취향은 아니지만 뭔가 매력이 있더군요.
여자 연예인은 까붐, 노출, 반전이 미덕이 되버린 방송에서
저렇게 차분하고 조용하면서 말은 조근조근 잘하는 여자..
왜 서태지와 호구형이 빠졌는지 이해는 조금 갑디다..
결론은
불쌍한 호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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