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것도 고역이고
출근해서도 고역이고
이러다가 제가 우울증 걸리든가
아니면 성격 파탄자 될듯 하네요.
22일이 월급날인데 그때까지만 한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다른 갈 자리 구해질때까지 꾹꾹 참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아침에도 일하는데 부화가 치밀어 오로는게
상사한테 가서 22일 급여날까지만 하겠다고 이야기하려다가
참았는데 점심먹고 와서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네요.
그런데 아직 가야할 자리를 정하지 않은 상태라
그만두면 잘못했다가는 몇달 놀아야 하는 상황을 맞을 수 있는터라
그러지도 못하겠고..
새로운 취업 자리 얼른 정해지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