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감수했네염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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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에
컴터 할라꼬 켰는데,
아 글씨 놋붓에서 딱딱딱딱 일케 한 10초간 소리가 나면서 부팅이 안 되는 거예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번 해도 안되고....
나중에는 화면이 까맣게 되면서
오퍼에리팅 시스템 낫 파운드 어쩌구 저쩌구.... 요래 떠서 일단 끄긴 했는데...
다행히 맛폰 공기계가 있어서, 무선 인터넷 접속해서 찾아보니
하드에서 딱딱~ 요런 소리 나는 거는 맛탱이 갔다는 신호라고 ㅜㅜ
진짜 놋북이 뭔지,,,,정말 얘 땜에 걱정돼서 잠 설쳤네요!!! (응? 니가 뭔데 ㅠㅠ)
모든 가전은 일단 작동이 잘 안되면, 맴매~하고 보는지라 ㅋㅋㅋ
살짝 맴매 해 준 담에 켜 보니, 켜지네요 옹~ '0' 역쉬!!!
하지만 혹시라도 몰라서, 지금 자료 외장으로 옮길라꼬 준비중인데,
아니 왜 2.5인치 외장은 또 연결이 잘 안되는 겨 ㅠㅠ 에혀....
후딱 자료 옮기고 비쥬얼드 하고 놀아야징! ^ㅠ^
근데 놋북이 올해로 8살 정도 돼서.....(동생이 쓰다가 제 데탑 사망후에 물려받아 쓰고 있거등여)
새로 하나 사긴 해야 할 듯;;;; 끙~
컴터 좀만 고장나면 갖다 버리고 새로 살 수 있을 만큼의 부자가 됐음 좋겠다고...
엊저녁에 한번 생각해 봤어염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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