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ㅎㄷㄷ한 스케일이었는데 그 기간도 십수년에

새턴을 17번 날리고 달에 사람만 여섯번 내리는 대 역사

그러고도  하늘과 우주에 돈을 버리는 돈낭비라는 평가도 같이 받는

4대강 사기자원외교 로 쓴돈하고 앞으로 날릴돈 생각하면 얼추 반이상이 될거 같은데

근데 또 40년전에 이미보내고도 필요성도 상징성도없어서 안가는 달에 또 뭣좀 보내겠다고 하는것도 웃기고 (독자적으로 발사체도 못올리면서 뭔 헛소릴;)

아 진짜 내돈도 아닌데 아까워 죽것네요

암튼 돈이 누구 뒷구녕으로 다 들어간건가 충무로 얘기만 들어봐도 십몇년동안 장사하던 가게들도 하나둘씩 폐업하고 있는상태라네요

진짜 imf때는 불확실성이 문제였지 지금처럼 돈이 쫙 말라버린건 아닌득요 그때보다 더 장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