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오후에 외근나갈 일이 있어서

나갔더랬어요; 여의도;;



베팍에서 다들 꼰미녀라고 하시는 녀성유저붕이 있는데

꼰미녀는 커녕.......-_-

암튼 그 붕 만나서 커피 한사발을 마셨어요;



임성민도 보고; 케백수 아나운서 둘도 봤는데;

전 누군지 모릅;;;;;;

뭐 별 감흥도 없;;



커피 한사발 마시면서 쓰잘데기 없는 얘기나 조낸 했드랬네요;;

뒤돌아서면 뭔 얘기 한건지 기억도 안남;



그러고 나서,

강남으로 이동,

학교 선배를 만날 요량이었죠.

우성아파트 4거리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파스쿠치에 츠자 3명이 앉아 있었는데, 우왕+_+ 이건 재건축도 아니고 완전 새만금이더군요 ㄷㄷㄷ



암튼 감탄하는 찰나 선배님이 오셨고,

복지리에 소주, 그리고 맥주를 마시고 전 걸어서 집으로;



이 횽님이 좀 벌었거든요;

뭐 여전히 잘 벌고 있고 세상 걱정 없는 양반이라...

뭐랄까 춈 부럽기도 하고 ㅋㅋㅋ



그리고 집에 도착해 열심히 악마를 잡으려 하였으나,

알콜 주화입마를 이기지 못하고 취침;




일찍 잤는데 겁나게 피곤하네요-_-

술을 너무 안마시다 마셔서 그런듯;

오늘 또 마셔야겠;;;;;